'전체'에 해당되는 글 943건

  1. 2011/09/14 창작의 요정을 기다리며
  2. 2011/08/23 靑月萬堂 (2)
  3. 2011/08/23 스킨을..
  4. 2010/12/22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5. 2010/12/03 추억 하는 일 (3)
  6. 2010/10/22 근황 그리고.. (4)
  7. 2010/09/09 인생은.. (4)
  8. 2010/09/03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9. 2010/08/30 완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4)
  10. 2010/07/22 Facebook 로그인 보안 관리 (8)
Sep 11, 2011 - 집에서


중세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해 주는 신비한 존재가 있다고 믿었다. 각각 'Daemons"와 "Genius"라는 이름의 이 신비한 존재들이 하는 일은 창작의 고뇌와 두려움에 고통당하는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고뇌를 덜어줄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알려주는 일이라고 한다. 그들의 존재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창작물에 대한 무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면죄부와 같은 역할을 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예술가 스스로 좋은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집착과 고뇌로 말미암은 정신병? 혹은 우울증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했다. 물론 고대의 이야기이지만 Eat, Pray, Love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Elizabeth Gilbert는 현대에서도 이러한 법칙들이 적용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러한 시도들은 예술가들이 이른바 자신의 창작물에 집착하지 않으며 스스로 자유로워질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예술가 또는 무언가를 창작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붙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력과 고난의 시간이 뒤따르며, 그에 따른 선천적 재능 역시 필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분야를 막론하고 창착하는 사람들이 매번 좋은 결과를 내어 놓을 수는 없다. 어쩌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져다주는 신비한 존재에게 때로는 조금씩 의지할 수 있는 게 창작하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난 화장실에서 나를 도와주는 신비의 존재를 자주 만난다. 가끔은 아무것도 기록할 수도 없고, 중간에 나가기도 모호한 샤워하는 시간에 잠시 들렸다가 바로 떠나는 일도 있긴 하지만. 마치 Tom Waits가 운전 중 기가 막힌 멜로디를 그냥 날려 버린 것처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의 요정을 기다리며  (0) 2011/09/14
靑月萬堂  (2) 2011/08/23
스킨을..  (0) 2011/08/23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0
靑月萬堂(청월만당) - 언젠가부터 언제나 곁에서 항상 나를 일깨우는 이 말은 '청월만땅'이라고 발음하기도 하며 '언제나 블루문이 가득 차있는 집'이라는 뜻이 있다. 엊저녁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블루문 한 병 남았더라. 오늘 집에 가면서 사가야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의 요정을 기다리며  (0) 2011/09/14
靑月萬堂  (2) 2011/08/23
스킨을..  (0) 2011/08/23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2
블로그 스킨을 잠깐 바꿨다가 원복이 안되서 이렇게 슬그머니 다시 오픈을 해버렸어.
이거 왜 스킨 php 파일 수정이 더 이상 안되는거지 ㅜ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의 요정을 기다리며  (0) 2011/09/14
靑月萬堂  (2) 2011/08/23
스킨을..  (0) 2011/08/23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TAG 젠장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0

일단 집은 샌프란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
편도 25마일 정도, 회사까지 약 30분, 차막히면 40분 정도 그러나 한국처럼 차가 막히지는 않아서 고통스럽진 않음.
일단 동네 자체가 전원적이고 한산해서 좋다. 난 도시 보다 이런곳이 좋더라.
물론 거리가 좀 멀지만 집 값이 싸다는건 또 다른 메리트.

거실 겸 개인 작업 공간

책장 뒤에 숨겨놓은 개인 작업 공간



새로 이사간 동네. 참 평화롭고 조용하다. 실버타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靑月萬堂  (2) 2011/08/23
스킨을..  (0) 2011/08/23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인생은..  (4) 2010/09/09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1
과거, 추억에 대해 집착하는 행위는 마약과도 같은것이다.
막연히 행복했던 시절을 되새기면서 안위하는 일.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너무 즐길 경우엔 현실 감각이 무뎌지고 우울증과 정신적 착란 증세를 동반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사실 행복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킨을..  (0) 2011/08/23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인생은..  (4) 2010/09/09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2010/09/03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3
#1
지난 2주 정도 극심한 Flu 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지난 한 주는 일도 못하고 심한 감기, 열, 구토 등등으로 거의 1주일을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먼 타지에 혼자 아프고 있으니 참 서럽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2
사진이든, 근황이든 페이스북이랑 트위터에만 업데이트를 한지 꽤 됐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점점 업뎃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짬을 내서 글을 쓰는 습관을 좀 길러야 할텐데..

#3
뉴스를 보니 한국은 이른바 '신상털기'가 진짜 도를 넘어 섰더군요.
이런 일부 성숙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행동은 정부의 인터넷 여론 통제의 실마리만 제공할 뿐입니다. 언론, 인터넷의 자유는 무척 중요하지만 그들이 권력을 갖게 되고 '집행'까지 하는 현재의 행태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4
12월에 또 이사를 해야할 듯. 이번엔 좀 더 따듯한 남쪽으로 내려갈 생각입니다.

e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프란에서 3번째 이사  (1) 2010/12/22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인생은..  (4) 2010/09/09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2010/09/03
완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4) 2010/08/30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4


진짜 무심코 던진 질문에 순간적으로 저리 명쾌한 대답을 해주는 친구.
나름 춈 우울하던 차에 탄산 막걸리 한잔을 마신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이...
이런 쫀득한 친구 같으니라구..

e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하는 일  (3) 2010/12/03
근황 그리고..  (4) 2010/10/22
인생은..  (4) 2010/09/09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2010/09/03
완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4) 2010/08/30
오랜만에 사진찍기  (4) 2010/05/24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4
뭐 안테나 문제다 뭐다 싶어서 고민 좀 하긴 했지만, 결국은 그냥 지르는 걸로.
그제 저녁 퇴근길에 애플 스토어 들려서 바로 구매했다. 이젠 줄도 많이 한가하고 그래서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살 수 있었다. 별도의 요금도 안들어가고 다시 2년 약정에 16Gb $199 에 구입하고 이틀째 잘 사용중. 안테나 문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닥 수신율 저하 없고 통화 잘 됨. 근데 AT&T에서 파는 액정 보호 필름은 절대 사지 마실것.. 퀄리티 완전 꽝..

간단하게 가격 정보를 드리자면, 나 같은 경우 1년전에 2년 약정으로 AT&T에서 iPhone 3GS를 샀었는데, 아직 약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지만, 1년정도 '모범'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별도 패널티 없이 정상 가격으로 iPhone 4로 교환이 가능했다. 아이폰4 가격 $199 + Tax $56.91 = Total $255.91

그리고 공짜로 케이스 또는 범퍼를 신청할 수 있다. 구입 후 관련 app를 받아서 모델 정보 보고 주문하면 끝.

디자인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카메라가 진짜 '명품'이다. 특히 HD 비디오 촬영에서 포커싱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 가능하다는... 다음에 한 번 테스트 샷을 올리도록 하겠음!


e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그리고..  (4) 2010/10/22
인생은..  (4) 2010/09/09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2010/09/03
완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4) 2010/08/30
오랜만에 사진찍기  (4) 2010/05/24
사람을 뽑을때에도 발목을 잡는 영어  (4) 2010/05/08
Posted by _Mk Trackback 1 : Comment 10
완전 평화롭게 잘 즐기고 있음.
Keith Jarrett의 피아노 선율이 계속 흐르고, 밖에서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집에서 내린 커피 한 잔에 이번에 한국에서 사온 몇 권의 책을 돌아가면서 보며 나른한 주말 오후를 즐기는 기분이란..
이거 머 요즘 유행하는 누구누구 허세편 같긴 하지만, 난 그렇다규.

사실 지난 한 주 동안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응급실도 다녀오고 집에서 일을 한 터라, 좀 괜찮아진 지금으로서는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이 평화로움과 자유가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나저나, 재택근무 할 만 한데? 집중도 오히려 잘되고.. 어케 정착 안되려나?
내일은 회사 나가야지..


e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평범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4) 2010/09/09
아이폰4 로 갈아타다!  (10) 2010/09/03
완전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4) 2010/08/30
오랜만에 사진찍기  (4) 2010/05/24
사람을 뽑을때에도 발목을 잡는 영어  (4) 2010/05/08
아이패드는 그냥 장난감이 아니다.  (6) 2010/05/06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4
Facebook 계정 도용이 불안하시다면 privacy 설정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해보도록 하자. 나도 이런 설정이 있는지 모르다가 오늘에서야 facebook 관련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정보이다.


Account > Account Setting 으로 들어간다.


Account Security 로 들어가면 다른 device 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알림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Yes에 체크를 하고 Submit을 클릭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에서 Facebook 로그인을 시도하면 위와 같은 안내 페이지가 먼저 뜬다. 자신의 계정으로 올바르게 접속한것이 맞다면 Device Nickname 을 설정하고 로그인을 완료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 에서 로그인을 했을 경우 메일로 Notification 이 바로 날라온다.


여기서 내가 로그인한 적이 없다면 동일한 경로 Account > Account Setting 로 들어가서 Account Security 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로그인한 Device의 리스트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이걸 remove 하고 사용하던 패스워드를 바꿔 주도록 한다. (두 번 테스트를 하느라 스샷의 시간 정보는 좀 다르다.)

계정 보호를 위해서라도 설정해놓고 쓰는것이 권장되는 Privacy 기능이니 Facebook 사용자라면 널리 활용하시길 바란다.

e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_Mk Trackback 0 : Comment 8
prev 1 2 3 4 5 ... 9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