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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1 2009 Korean Twitterer meet up (6)
  2. 2009/08/30 남원.. (1)
  3. 2009/05/23 노무현 전 대통령님.. (4)
  4. 2009/05/07 8년 만에 오페라의 유령이 돌아오다 (2)
  5. 2009/05/07 처음으로 머리에 웨이브를.. (6)
  6. 2009/04/23 다시 살아 돌아온 내 친구 맥북 프로.. (7)
  7. 2009/02/23 T*Omnia 폰으로... (4)
  8. 2009/02/16 서울입니다!!! (4)
  9. 2008/09/01 2008 속초 여행 (10)
  10. 2008/08/12 이제 정신 좀 차리고.. (14)
트위터 파티!
어제 저녁엔 처음으로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고, 오랜만에 만나게 된 옛 지인들과의 담소도 좋았음. 드림위즈의 이찬진 사장, 네오위즈의 허진호 사장등도 참석을 해서 모임의 흥미를 돋구었던 자리였다.

확실히 국내에서도 트위터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기대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더 많은 사진은 :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145726&id=523732305&l=be31706ffc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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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남원에 정착하신지 이제 10여년째.
남원과 아무런 연고가 없던 나로서는 처음엔 무척 생소한 동네였지만, 이젠 내 고향같은 친근함이 있다.
주말에 오랜만에 남원 부모님집엘 다녀왔다.
언제나 다시 찾아도 항상 저 모습 저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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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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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휴일 아침에 정말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안겨주셨군요.
절대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분이 아니었는데..
가슴이 참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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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올렸을때 아련한 추억이 되고, 행복한 되새김질이 될 수 있는 공연이 있다면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싶다. 주로 어떤 음악을 들었을때 그런 아련함과 그 때의 느낌들을 되새길 수 있는데, 공연을 통해 아련한 옛 사랑과 같은 느낌을 떠올릴 수 있는건 흔한 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한국에서는 2001년 초연을 한 오페라의 유령. 당시 뮤지컬 시장은 한국에선 정말 '돈 안되는 장사'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100억여원을 투자한 한국 공연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은 총 24만명이라는, 뮤지컬로서는 경이적인 관객 동원을 기록하며 '돈 되는 장사'로 인식을 바꿔놓은 최초의 뮤지컬이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의 유령에 열광했으며, 그 당시 팬클럽에서는 적지 않은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도 몇 번씩 공연을 관람하러 갔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다. 말 그대로 여러 기사에서도 얘기하듯 한국 뮤지컬 산업의 역사는 오페라의 유령 초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

그 엄청난 흥행 속에 어쩌면 더 이 공연을 접하기 쉬웠을 수 있었을 것이다. 2001년 역삼동 LG 아트센터 (지금은 GS)에서의 공연에 내 동생 유진양이 오케스트라의 건반 세션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 공연과의 만남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처음 이 공연을 보고 나서 푹 빠져버렸고, 그 이후로 2번 더 공연장을 찾게 되었다. 특히나 화려한 무대와 의상, 가슴 절절한 스토리 라인과 한국 배우들의 호연은 '아 이게 진짜 뮤지컬의 맛이구나'를 느끼게 해줄 정도였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은 나에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 공연 자체의 느낌과 감상을 떠나서 그 공연을 보던 그 당시 내 생활의 모든 것들이 같은 감성으로 자연스레 묶여 있는 느낌이랄까.

오페라의 공연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이 8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렇게 오래 걸릴꺼라고는 사실 생각하지 못했다. 그 당시 한국 공연이 끝나는게 아쉬우면서도 '몇 년 후에 또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다시 찾아왔다. 무엇보다 더 기쁜 일은 그 공연 이후로 팬이 되어버린 팬텀역의 윤영석과 크리스틴역의 김소현이 2009년 버전에 다시 캐스팅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2001년 오페라의 유령 공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들이기에 아마도 이번 공연의 재 캐스팅이 그 누구보다 의미가 남다를 것이며, 그 때 이 배우들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많은 관객들에게도 역시 기쁜일 일 것이다.


2009년 9월23일부터 2010년 8월까지 10개월의 공연이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티켓 오픈은 5월13일. 비록 이번 9월엔 한국에 없을 듯 싶어 티켓 오픈날을 기다리며 티케팅을 기대하는 즐거움엔 참여할 수 없겠지만, 내년엔 꼭 한국 공연을.. 윤영석과 김소현이 출연하는 날 공연으로 꼭 보고 말꺼라고 다짐해본다.

오페라의 유령과 관련된 지난 포스팅들..
- 'The Phantom of the Opera' in Las Vegas (2007.07)
- the phantom of the opera (2001.03)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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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 어머니가 뽀글이 파마를 해주셨던 이후로 처음이다. 머리에 인위적으로 구부림을 주는건.. 염색은 몇 번 해봤지만, 너무 외국틱하다는 얘기를 들은 이후로 절대 손 안대고 있고..

사실 내가 항상 머리를 맡기는 우리 드자이너 선생님께서 항상 내 얼굴에 어울릴법한 머리를 알아서 해주고 난 전적으로 맡기는 편이라, 이번에도 전적으로 드자이너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한 번 해봤다. 결론적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듯 하다만 아직 적응하려면 나 스스로가 시간이 좀 필요할 듯 싶다.

두둥~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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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아뿔사...' 내 스스로를 너무나도 원망해야 했다. 내가 왜 맥북 옆에 물을 놔뒀을까.. 왜.. 왜... 하지만 일은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났다. 앗! 하는 사이에 물통이 맥북으로 엎어지면서 물이 뿜어져 나왔고, 순식간에 물은 내가 사랑하는 맥북 틈새로 스며들어가고 있었다. 순간 정신이 아찔 하면서 무심코 켜져 있는 어플들을 종료하고 있었다.

'바보, 바로 파워를 끄고 밧데리를 뺐어야지!!'

하지만 이내 어플들이 동작을 멈추고 디스플레이에 병걸린 사람처럼 여러 색깔의 알 수 없는 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당황한 나머지 그때서야 강제종료를 생각해냈고, 파워버튼을 오래 누르고 강제 종료를 시켰다. 수요일 아침이었다.

맥북 프로의 존재
그 동안 어딜 가나 이 아이를 데리고 다녔다.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만남 이후로, 여행 중에도, 잠깐 쉬는 중에도, 항상 잠을 자고 있다가 필요할때면 단 1,2초만에 벌떡 벌떡 깨어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바로 시작하게 해주는 이 아이가 너무 좋았다. 난 너무나도 빠른 시간안에 이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 아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만큼 언제나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그 만큼 이 아이는 그동안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편한 친구가 되어 주었고, 내 일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를 살리기 위한 나의 노력들
네이버의 맥북을 쓰는 사람들KMUG에서 정보란 정보는 다 찾아 보았다. 이럴 경우에 다들 어떻게 했으며, 내가 다음 행동을 어떻게 취해야 맞는것인지. 이 아이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이렇게는 안돼!!!'

이런 저런 정보들을 다 검색해 본 결과, - 밧데리를 반드시 빼놓아라 - 드라이어로 말리지 말고 최대한 자연풍으로 말려라 - 말리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원을 킬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바로 AS센터로 데려가라. 등등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막상 당하면 생각해내기 어려운 기본 항목들을 결론으로 얻게 되었고, 점심을 먹고 서비스 평가가 제일 좋았던 가산 디지털단지에 있는 KMUG로 초조한 마음을 안고 떠났다.

보이기 시작한 희망
KMUG 서비스 센터에서 입고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량이 많아서 1주일이 걸릴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착찹한 마음을 안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하루에도 함께 할 일이 엄청 많은데 1주일이라니..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어서 수리에 들어가게 되면 적어도 2주 이상을 볼 수 없다는 얘기 아닌가.. 암울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희망의 빛은 오래 지나지 않아 보이기 시작했다.

사무실에 돌아온지 2시간정도 흘렀을 때 KMUG 엔지니어분으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대략 뜯어 본 바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아!!! 정말!!! 진짜!! T^T"

종료 직전 증세를 조금 더 체크하고 정밀검사를 해보고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얻고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1시간여가 지났을까, 아까 전화했던 KMUG의 엔지니어분께서 또 전화를 하셨다. "다 테스트 해봤는데요, 이상은 없구요, 안에 조금 있던 물은 다 제거했습니다. 찾으러 오셔도 되요" 얼마나 기쁜 소식이었던지... 아마도 꾸준히 덮어서 사용하고 있던 키스킨이 많은 역할을 해낸 것 같다.

기념 선물
목요일 아침 출근길에 가산 디지털단지에 있는 KMUG로 검사를 마치고 정상 판정을 받은 맥북 프로를 찾으러 갔다. 하루만이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간 김에 언제 또 올까 싶어서 램을 4G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사무실에 돌아와서 잘만(Zalman) 쿨러를 하나 주문했다. 앞으로는 물도 가까이 하지 않고 잘 지켜줄께.


el.

ps. 글 쓰고 나서 봤더니.. 나.. 애정결핍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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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한달도 안된 키패드 스마트폰 M480 (일명 미라지폰)을 미국에서 술쳐마시고 잃어버린 후 약 6개월여가 흘러버렸다. 들어와서 바로 핸펀을 다시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M480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또 사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회사 근처 대리점에 없었던 것인지 아님 진짜 요즘 물건이 거의 안나오고 있는 것인지, 아저씨 말로는 이제 기계가 거의 안나와서 팔 물건이 없다는 것. 대안으로는 티옴니아밖에 없었던 분위기. (빨리 사야겠다는 마음에 주말을 기다려서 돌아다닐 생각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블랙베리폰 개인용이 곧 나온다는 떡밥을 덥썩 물고 싶었으나.. 당장 핸드폰이 필요한데 막연하게 기다리기도 애매해서 옴니아폰을 사버렸다. 일단 기본적으로 Windows Mobile 환경은 동일하기 때문에 M480을 잠깐이나마 만지작 거렸던 나로서는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이 터치 방식의 키패드가 너무 불편하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 확실히 개인적으로 노출형 qwerty 자판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컸다. 그리고 터치 반응이 느린것도 좀 답답했고.. 뭐랄까 확실히 아이팟터치를 계속 사용하다 보니 그 편리한 UI에 적응이 되어버려서일까. 삼성의 터치폰은 적잖게 불편하다.

어찌되었든, 핸드폰으로 통화 이외에 주로 해야하는 일이 메일 체킹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옴니아폰으로 낙찰.. 일단 샀으니.. 잘 써보자..

참고로 옴니아폰과 관련하여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다음의 링크가 도움이 될 듯.
종합 선물판이랄까..

http://www.choboweb.com/768

http://t-omnia.anycall.com/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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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란 말이죠!!!
서울이라구요!!!!

아.. 정말 좋네요... T.T

완전 추운거 빼곤 다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핸펀두 다시 샀습니다.
미국 가자마자 핸펀 잃어버려서 정지시켜놓은지 어언 6개월여만입니다.
그 동안 나름 쭉정이는 다 떨어져 나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훗훗.
여하튼 이제 전화도 됩니다!!! 아핫핫...!

이제 단기간 살 집을 좀 알아 봐야겠습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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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의 마지막 주말.
친구들과 함께한 속초 여행.
즐거운 추억 하나 더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의 멤버 - Minwoo, Amber, Sarah, Sanghoon and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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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미시령에서 바라보는 속초 시내.
근데 미시령 길은 이제 없앨 모양인가보다.. 정상 휴게소도 거의 모든 매점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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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빠질 수 없는 점프 샷.
이날도 열몇번 뛰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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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뛰는겨. 혼자 뛰는겨




real "Wall-e" in Korea from Minwoo Kim on Vimeo.


Sarah's short dancing from Minwoo Kim on Vimeo.


Jaws is here! from Minwoo Kim on Vimeo.


Chicken sounds from Sarah from Minwoo Kim on Vimeo.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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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거의 혼수상태였다..
오랫동안 방치되어왔던 코를 수술을 했는데. (코뼈가 휘어져있어 숨을 잘 못쉬는 부분이 있었다. '삼식'이라는 녀석에 얽힌 웃지못할 사연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저 뼈를 고정해서 숨구멍을 넓혀 주는 거라고 간단한 수술인줄만 알았는데.. 이건 뭐. 코 부분만 마취를 하고 뼈를 갈고, 깎아 내고, 휘어진 부분을 강제로 들어서 움직이고.. 이 과정을 다 정신 차린 상태에서 겪고 있으려니 완전 공포영화 였다는 --;

여하튼 수술은 잘 끝났는데.. 이게 장난 아니게 고통스럽다는 ;; 의사 선생님 왈, 아마 수술 후 이틀 정도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좀 불편하게 살지 내가 왜 이런 수술을 했을까 후회할지도 모를꺼라는 소리를 한다. 아니... 의사 선생님.. 뭔가 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셔야지..
여하튼. 이제 진통제 약발을 좀 받는 듯 싶다. 오늘 아침까지 죽을뻔 하다가 이제 좀 살아서 정신을 차려본다. 지난주부터 전화, 인터넷 다 제대로 못하고 살고 있다. 전화기는 아직도 못바꿨구.. 이번주에 몸이 좀 좋아지면 주말에 바꾸러 가야겠다. 그동안 전화가 잘 안될터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길...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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