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큰 맘 먹구 구입했던 SONY VAIO 노트북..
R505CKR 모델이다.
당시 가격만해두... 으아.. 말하기 싫군.
여하튼..
이녀석 오래되구 살짝살짝 고장이 나두 필요할때 요긴하게 잘 써먹구 있는 녀석인데..
최근 집에서 몇번 떨어지더니..
사운드랑 전원 접촉부분이 살짝 왔다갔다..
그래서 한번 고쳐보겠다고 뜯어보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여 모조리 분해를 해보게 되었다.
으아!
교훈!
잘 모르면 건들지 말자..
결국 다시 조립하다 하드 뻑나서 OS 다시 깔구.. 난리를 한차례.
이젠 애물단지가 되긴 했지만..
그래두 아직까지 요긴하게 쓰이는 나의 VAIO...
요건 분해하기 전에...
다 분해해 버렸당..;;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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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2007.02.20 18:44
허걱~~
VAIO는 아무리 오래되고 성능차이가나도 VAIO는 VAIO다.
그 시절에 저만한 성능과 사이즈의 놋북이 어딧었나..
괜히 내 VAIO도 그럴까 걱정되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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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2007.02.22 22:12
나의 바이오는 Q 자판이 탈출했거든... 안껴져 ㅠ.ㅠ
그래서 Q 및 ㅂ이 들어간 글을 치거나 채팅을 하게 되면 아주 곤난해...
이것도 돈주고 고쳐야할까?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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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2007.02.25 15:54
' - ' 는 그나마 좀 적게 치잖아... 그렇지만 'ㅂ' 은 .. .불편해...
소니AS센터에서 해주려나? 함 물어보고 알려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