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워크샵을 시작으로 23일부터 Web 2.0 Expo가 San Francisco에서 시작됐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뭘루 만들었는지 물어본다는것을 까먹구 인사만 하구 왔다.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보다 더 잘한다는 느낌이랄까.
부럽다..>_<
너무 크다. ㅜㅠ
25일까지 계속되는 Web 2.0 Expo
가야 할 컨퍼런스를 몇 개 꼽아놨다.
태우님 컨퍼런스가 끝나고 잠깐 나눈 얘기가 계속 떠오른다.
모르는 얘기도 아니고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임에도 뭐랄까. 그 임팩트는..
"많이 힘드실꺼에요. 문화 차이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무척 커요"
나도 항상 느끼는 부분이다.
Customer, Market 뿐 아니라 회사 내에서 일을 할 때의 업무 프로세스 조차도
문화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Gap과 오류들이 많이 발생한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답을 얻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el.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Zurich Chamber Orchestra (0) | 2008.05.06 |
---|---|
Facebook 한국어 서비스 (4) | 2008.05.01 |
Web 2.0 Expo in San Francisco (4) | 2008.04.25 |
MSN을 상대방의 리스트에 Add 하는 버튼 (2) | 2008.04.17 |
아마존 SMS 쇼핑 서비스 (0) | 2008.04.02 |
Google의 사투리 번역 서비스 (4) | 2008.04.01 |
-
-
라온 2008.04.28 17:47
파주에서도 이런 행사를 하는구나 ㅋ
밑에 게시글에 후니오빠가 쓴글
'얼른와 el.~ 너 없는 설 하늘은 재미가 없당'
남자끼리도 이런 닭살스런 표현을.. 둘이 무슨 사이야? ㅋ